‘천하장사’ 이태현 용인대 교수로

‘천하장사’ 이태현 용인대 교수로

입력 2011-02-24 00:00
수정 2011-02-24 00:4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천하장사를 세 차례나 차지했던 씨름선수 이태현(35·구미시청)이 대학 강단에 선다. 2006년 용인대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그동안 틈틈이 시간 강사를 했던 이태현은 23일 용인대 격기지도학과 전임강사 임명장을 받고 교수로서 첫발을 내디뎠다. 선수 은퇴시기는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 이태현은 1994년과 2000년, 2002년 씨름 천하장사에 올랐다. 2006년 돌연 종합격투기에 뛰어들었다가 실패를 맛보기도 했다.



2011-02-24 2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