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로비’ 한상률 前국세청장 귀국…28일 소환

‘그림로비’ 한상률 前국세청장 귀국…28일 소환

입력 2011-02-24 00:00
수정 2011-02-24 13:4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학동마을’ 그림로비 의혹에 휘말렸다 미국으로 출국해 체류하던 한상률 전 국세청장이 24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최윤수 부장검사)는 한 전 청장에게 28일 오후 출석하라고 통보했다고 24일 밝혔다.

 검찰은 한 전 청장이 출석하면 학동마을 의혹과 관련,그림을 전군표 전 국세청장이나 부인에게 줬는지,전달됐다면 인사청탁 목적인지 등을 집중 조사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