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70대 열차에 치여 숨져..KTX 20분 운행중단

대전서 70대 열차에 치여 숨져..KTX 20분 운행중단

입력 2011-03-30 00:00
수정 2011-03-30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29일 오후 6시43분께 대전시 대덕구 오정동 대전조차장역 인근에서 70대로 보이는 남성이 부산발 서울행 KTX 열차에 치여 그 자리에서 숨졌다.

이 사고로 제152호 KTX 열차 운행이 20분간 중단됐다.

사고 기관사는 경찰에서 “갑자기 남성이 열차로 뛰어들어 비상 정차했지만 이미 늦은 상태였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숨진 남성의 신원을 파악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