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해5도 5시 황사주의보 발효

인천 서해5도 5시 황사주의보 발효

입력 2011-05-01 00:00
수정 2011-05-01 08:3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인천기상대는 1일 오전 5시를 기해 백령도와 대청도 등 서해 5도에 황사주의보를 발효했다고 밝혔다.

인천기상대 관계자는 “중국에서 발원된 황사가 서해 5도로 날아와 오늘 미세먼지 농도가 500∼1천200㎍/㎥에 이를 것으로 보이며 황사는 내일 오전은 돼야 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야외생활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기상대는 또 4월30일 인천앞바다와 인천지역에 각각 내려졌던 풍랑주의보와 강풍주의보를 1일 오전 5시를 기해 모두 해제했다.

인천지역에는 4월29일부터 5월1일 오전까지 강풍과 낙뢰를 동반한 92㎜의 비가 내렸으나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