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 연평초·중·고 급식설비 지원

현대오일, 연평초·중·고 급식설비 지원

입력 2011-06-01 00:00
수정 2011-06-01 00:4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현대오일뱅크가 학교 급식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연평도에 식자재 저장설비 등을 지원했다. 현대오일뱅크는 31일 인천 옹진군 연평리 연평초·중·고등학교에 대형 냉장고와 김치냉장고 등 최신 급식 설비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연평도는 도서지역이란 특성상 육지로부터 공급받는 식자재 조달이 불규칙하고, 70여명의 급식을 감당하는 터라 최소한 2~3일을 저장할 수 있는 대형 설비가 필수적이다. 이 사연을 전해 들은 현대오일뱅크는 지난 27일 대형 냉장고와 김치냉장고 등을 보냈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2011-06-01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