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서 30대男 물에 빠진 아이 구하고 숨져

영동서 30대男 물에 빠진 아이 구하고 숨져

입력 2011-06-05 00:00
수정 2011-06-05 14:2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5일 오전 11시께 충북 영동군 양산면 송호리 금강변에서 정모(35)씨가 물에 빠져 숨졌다.

목격자들은 구조대원에게 “이 남성이 물에 빠진 아이를 구한 뒤, 떠내려가던 자신의 안경을 건지려다가 물살에 휩쓸렸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