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서 부인.아들 찌르고 70대男 자해

안양서 부인.아들 찌르고 70대男 자해

입력 2011-06-30 00:00
수정 2011-06-30 08:1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29일 오후 11시10분께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박달동 자신의 집에서 술에 취한 공모(75)씨가 부인 한모(75.여)씨와 아들(44)의 어깨와 배를 흉기로 찌르고 자해를 시도했다.

공씨 가족은 한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다행히 3명 모두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다.

경찰은 공씨 가족이 안정을 찾는 대로 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