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쓰레기매립장서 영아 시신 발견

서산 쓰레기매립장서 영아 시신 발견

입력 2011-07-29 00:00
수정 2011-07-29 15:0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29일 오전 11시20분께 충남 서산시 양대동 쓰레기매립장에서 영아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태어난 지 2~3일 돼 보이는 이 남아는 검은색 비닐봉지에 쌓여 있었다.

최초 목격자는 경찰에서 “쓰레기를 매립하는 작업 도중 아기의 팔이 보여 신고했다”고 말했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인을 알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부검을 의뢰하고 산모를 찾기 위해 탐문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