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밀 요청한 적 없다” 록히드마틴 입장표명

“기밀 요청한 적 없다” 록히드마틴 입장표명

입력 2011-08-05 00:00
수정 2011-08-05 00:3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미 메릴랜드주 베데스다에 있는 록히드마틴 미국 본사는 이날 서울신문이 이 사건과 관련한 입장 표명을 요구한 데 대해 성명을 통해 “우리는 그동안 한국 검찰의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왔으며, 그 결과 한국 수사당국은 록히드마틴이 군사기밀로 분류된 정보를 요청했거나 그런 정보인 줄 알면서 취득한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파악했다.”고 밝혔다. 성명은 “록히드마틴이 문제의 한국 기업과 맺은 계약에 따르면, 그런(불법적) 정보를 우리한테 제공하는 것이 금지돼 있다.”고 주장했다.

워싱턴 김상연특파원 carlos@seoul.co.kr



2011-08-05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