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銀 피해보상 추석전 지급

저축銀 피해보상 추석전 지급

입력 2011-08-18 00:00
수정 2011-08-18 00:2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저축은행 영업정지로 피해를 본 예금주들에 대한 보상이 5000만원 한도 내에서 가지급금 형태로 추석 전까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국회 저축은행 국정조사특위 위원인 한나라당 이진복(부산 동래) 의원은 17일 “대신증권이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부산2·중앙부산·도민저축은행 등 3개 저축은행의 예금주들에 대한 피해보상이 추석 전까지 가능하다는 답변을 예금보험공사로부터 들었다.”고 밝혔다.

이재연기자 oscal@seoul.co.kr

2011-08-18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