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2일 미국에서 어린이 환경운동가로 활동 중인 한국계 미국인 조너선 리(왼쪽·한국명 이승민·14)를 다음 달 창원에서 열리는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총회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돈구(오른쪽) 산림청장은 이날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조너선 리에게 위촉패를 전달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2011-09-03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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