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학동서 가스폭발 추정 화재…3명 부상

황학동서 가스폭발 추정 화재…3명 부상

입력 2011-09-27 00:00
수정 2011-09-27 14:1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27일 오전 10시15분께 서울 중구 황학동 공구상가 1층 건물에서 불이 났다.

이 사고로 가게 주인 최모(69)씨와 행인 이모(37)씨 등 3명이 2~3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140㎡ 크기의 상가 건물 절반인 70㎡와 기계, 집기류 등을 태워 1천1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30여 분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산소 가스를 작은 통으로 옮기고 있었는데 불꽃과 폭발음이 나며 불이 붙었다”는 피해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