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살장 가던 트럭 전복, 돼지 17마리 도주

도살장 가던 트럭 전복, 돼지 17마리 도주

입력 2011-11-07 00:00
수정 2011-11-07 11:0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7일 오전 8시 15분쯤 일본 아이치현 야토미시에서 가축 운송 트럭이 도로변 가드레일과 충돌하면서 전복돼 트럭 짐받이에 실려 있던 돼지 17마리가 달아났다.

사고가 난 뒤 경찰은 20여명의 인력을 현장에 보내 달아난 돼지들의 행방을 쫓고 있다. 이 트럭은 다른 차를 피하려고 급히 핸들을 꺾는 과정에서 가드레일에 강하게 부딪혔다고 경찰은 밝혔다.

달아난 돼지들은 아이치현 아이사이시를 떠나 나고야시 미나토구의 가축 도살장으로 가는 도중이었다.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