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씨는 11일 복권위원회 행복공감봉사단 단장 자격으로 서울 관악구 남현동 상록보육원에서 김장 담그기 등 자원 봉사를 벌였다. 이승기는 지난해 이어 올해 2년 연속 복권위원회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복권위원회 위원장인 류성걸 기획재정부 제2차관 등 위원회 관계자 120명이 참여, 배추 1500포기로 김장을 담가 보육원, 어린이집, 경로당 등 복지시설 등에 전달했다.
나길회기자 kkirina@seoul.co.kr
2011-11-12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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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