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소금 유치원 합창단’ 바른 인터넷동요대회 대상

‘빛과소금 유치원 합창단’ 바른 인터넷동요대회 대상

입력 2011-11-15 00:00
수정 2011-11-15 00:1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아주 착한 댓글 우리 마음 모아 서로에게 선물해요.’ 행정안전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은 14일 서울 목동 KT 체임버홀에서 열린 ‘제1회 바른 인터넷동요대회’에서 빛과소금 유치원(경기 남양주) 합창단의 ‘착한 댓글’이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 한국성서대 어린이집(서울 노원)의 ‘인터넷 약속’, 산정현 유치원(서울 동대문)의 ‘나는 바른 네티즌 어린이’가 최우수상을, 하나유치원(경기 성남)의 ‘뿌짖 뿌짖’, 우현유치원(서울 강서)의 ‘건강한 인터넷 생활’, 서울한남초병설유치원(서울 용산)의 ‘인터넷을 사용할 때 약속해요 ’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지도교사상은 대상팀인 빛과소금 유치원 합창단을 지도한 최소영 교사가 받았다.

이미지 확대


올바른 인터넷 사용을 주제로 한 이번 대회에는 10개 유치원 합창단이 본선에 진출, 지난달 21~이달 10일 주니어네이버 이벤트란에서 진행된 사전 온라인 인기투표 결과(30%)와 본선 심사 결과(70%)를 통해 수상팀이 선발됐다. 행안부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어린이들에게 친근한 동요를 활용한 조기 정보윤리 교육을 하여 올바른 인터넷 사용을 습득하게 하려는 목적으로 진행됐다.”고 말했다.

김양진기자 ky0295@seoul.co.kr



2011-11-15 2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