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출신 언론인들의 모임인 성언회(회장 이남기)는 17일 ‘2011 자랑스러운 성균언론인상’ 수상자로 신문부문에 남봉우 내일신문 편집국장, 방송부문에 이선재 KBS 보도국장, 대외부문에 이순우 우리은행장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28일 오후 7시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2011 성언회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와 함께 열린다.
2011-11-18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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