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기선 총장 ‘헨리 데이비슨상’

함기선 총장 ‘헨리 데이비슨상’

입력 2011-11-25 00:00
수정 2011-11-25 00:2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함기선 한서대 총장이 24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제18차 국제적십자사연맹(IFRC) 총회에서 ‘헨리 데이비슨상’을 받았다.

이 상은 IFRC 창시자인 헨리 데이비슨을 기려 2년마다 전 세계 185개국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려운 사람들의 삶을 개선하는 등 인도주의를 실천한 각국 적십자사나 연맹에 속한 회원, 자원봉사자 등에게 주어진다.

함 총장은 1969년부터 대한적십자사 봉사원으로 일하면서 구강 장애자를 상대로 무료수술과 언어치료사업 등에 앞장서고 개발도상국 청소년 적십자 봉사원을 위해 국제적십자 장학생 제도를 창설한 공을 인정받았다.

서산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2011-11-25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