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게임 푹빠진 공익요원 아파트서 투신

인터넷 게임 푹빠진 공익요원 아파트서 투신

입력 2011-11-30 00:00
수정 2011-11-30 09:3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29일 오후 8시 50분께 광주 동구 학동 모 아파트 화단에 이모(20)씨가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했다.

동사무소 공익요원인 이씨는 인터넷 게임에 빠져 지내는 것을 어머니가 꾸중하자 “운동하고 오겠다”며 집을 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아파트 10층 복도에 안경과 신발 등이 놓인 점으로 미뤄 이씨가 이곳에서 투신한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