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최종원 의원 고발사건 수사

檢 최종원 의원 고발사건 수사

입력 2011-12-06 00:00
수정 2011-12-06 13:4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백방준 부장검사)는 라이트코리아 등 4개 보수단체가 국정감사 기간에 피감기관 관계자한테서 술접대를 받았다며 최종원(60) 민주당 의원을 고발함에 따라 수사에 착수했다고 6일 밝혔다.

최 의원은 국정감사 기간인 9월20일 피감기관인 KT의 조모 전무로부터 강남 유흥업소에서 술 접대를 받은 사실이 알려져 물의를 빚었다.

라이트코리아는 고발장에서 “오후 11시부터 다음날 오전 1시까지 술자리를 가졌고, 이 자리에서 술값 수백만원은 조 전무가 계산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최 의원은 “청탁은 없었고 원래 친한 사람들끼리 만난 자리였다”고 해명한 바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