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미국인 ‘아프간테러’숨져

한국계 미국인 ‘아프간테러’숨져

입력 2011-12-08 00:00
수정 2011-12-08 00:2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아프가니스탄 카불에서 지난 6일 발생한 폭탄 테러로 한국계 미국인 1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외교통상부 관계자는 7일 “테러로 인한 50여명의 희생자 가운데 이모씨라는 한국식 이름이 있어 확인해 보니 미국 국적자였다.”면서 “다른 한국인의 피해 소식은 아직 없다.”고 밝혔다. 정부는 한국 지방재건팀(PRT)이 활동하고 있는 파르완주에도 테러가 발생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보고 기지 경계를 강화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미경기자 chaplin7@seoul.co.kr



2011-12-08 1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