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학교폭력 대책 마련하라”

MB “학교폭력 대책 마련하라”

입력 2011-12-27 00:00
수정 2011-12-27 00:1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명박 대통령은 26일 갈수록 심각해지는 학교 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범정부적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오후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학원 폭력 연령이 낮아지고 있다. 심각한 단계라는 인식을 가져야 한다.”면서 이같이 지시했다고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이 대통령은 “일선 교육 현장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전반적으로 점검할 필요가 있다.”면서 “범정부 차원에서 시급히 대책을 만들어 달라.”고 말했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2011-12-27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