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여동 재개발지역 불…주민 대피 소동

거여동 재개발지역 불…주민 대피 소동

입력 2011-12-29 00:00
수정 2011-12-29 08:5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29일 오전 1시48분께 서울 송파구 거여동의 한 재개발지역 단층 주택에서 불이 나 인근 주민 20여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이날 불은 해당 주택을 모두 태운 뒤 5분만에 진압됐으며 45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화재 당시 거주자가 집을 비운 상태여서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