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버스 차고지 인근서 3중 추돌‥2명 중경상

대전 버스 차고지 인근서 3중 추돌‥2명 중경상

입력 2012-01-20 00:00
수정 2012-01-20 11:2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20일 오전 6시42분께 대전 동구 구도동 낭월 버스 공영차고지 입구에서 배모(60)씨가 몰던 이스타나 승합차와 513번 시내버스가 충돌했다. 이어 뒤따라 오던 유모(38·여)씨의 프라이드 승용차가 사고 차량과 부딪히며 갓길로 튕겨져나갔다.

이 사고로 배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지만 중태다.

또 프라이드 운전자 유씨가 허리 등에 상처를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사고 당시 버스에는 승객이 없어 더 큰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버스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