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주흘산서 60대 등산객 추락 숨져

문경 주흘산서 60대 등산객 추락 숨져

입력 2012-01-23 00:00
수정 2012-01-23 18:5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23일 낮 12시30분께 경북 문경시 문경읍 상리 성불사 쪽에서 주흘산 정상을 오르던 이모(63)씨가 6부 능선 부근 바위에서 50여m 아래로 떨어져 숨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이씨가 추락한 지점을 중심으로 수색에 나섰으나 산세가 험하고 가파른 바위산이어서 3시간여 만에 이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이씨가 바위에서 미끄러져 떨어졌다는 일행들의 말에 따라 실족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