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청년유권자연맹(운영위원장 이연주)은 27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창립 2주년 기념행사를 갖고 ‘2012 총선 청년유권자 로드맵’과 함께 4월 총선에 나설 청년후보 10명을 발표한다. 청년후보는 민주당 청년비례대표 후보로 출마할 손한민(28·대학생유권자연대 공동상임대표), 성치훈(29·전 연세대 총학생회장), 이관수(29·반값등록금 국민본부 공동대표)씨와 한나라당 청년비례대표 출마 예정인 최재민(28·한나라당 국민소통위원), 김대현(40·전 대구시의원)씨 등이다.
허백윤기자 baikyoon@seoul.co.kr
2012-01-27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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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