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관 “총선 PK 승리로 지역주의 극복”

김두관 “총선 PK 승리로 지역주의 극복”

입력 2012-01-28 00:00
수정 2012-01-28 19:0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김두관 경남도지사는 28일 “4월 총선에서 PK(부산·경남) 지역에서 승리해 지역주의를 극복하고 전국 정당으로 자리를 잡았으면 하는 광주·전남 시도민의 염원을 응원하면서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날 오전 ‘노무현재단 광주지역위원회의’의 초청으로 광주 무등산을 찾아 노무현재단 관계자, 시민 등에게 이 같은 포부를 밝혔다.

그는 또 “MB 정부가 출범하면서 후퇴한 지역균형발전을 꼭 마무리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민주통합당 입당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는 “다음에 말하겠다”며 말을 아꼈다.

김 지사는 문빈정사에서 법 선 주지스님을 만나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과의 추억에 대해 잠시 이야기를 나눴고, 이후 무등산 ‘노무현길’을 등반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AI의 생성이미지는 창작인가 모방인가
오픈AI가 최근 출시한 ‘챗GPT-4o 이미지 제네레이션’ 모델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인공지능(AI)이 생성한 이미지의 저작권 침해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다. 해당 모델은 특정 애니메이션 ‘화풍’을 자유롭게 적용한 결과물을 도출해내는 것이 큰 특징으로, 콘텐츠 원작자의 저작권을 어느 범위까지 보호해야 하는지에 대한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1. AI가 학습을 통해 생성한 창작물이다
2. 저작권 침해 소지가 다분한 모방물이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