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29일 “오는 4월 11일 제19대 총선을 앞두고 30일부터 3월 20일까지 전국에서 주민등록 일제정리를 위한 사실 조사를 한다.”면서 “전국의 통·리·반장과 읍·면·동 공무원이 함께 가가호호 방문해 전수조사를 실시하며 무단전출·입자, 거짓 신고자, 노숙자, 사망 추정자, 국외이주 신고 후 5년 이상 경과자 등이 중점 조사 대상이 된다.”고 밝혔다.
매년 3월쯤 정례적으로 실시되는 일제 조사지만, 올해는 총선을 앞두고 조금 앞당겨 실시한다.
박록삼기자 youngtan@seoul.co.kr
매년 3월쯤 정례적으로 실시되는 일제 조사지만, 올해는 총선을 앞두고 조금 앞당겨 실시한다.
박록삼기자 youngtan@seoul.co.kr
2012-01-30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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