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민서 강남서 음주사고…면허 정지

배우 채민서 강남서 음주사고…면허 정지

입력 2012-01-30 00:00
수정 2012-01-30 17:3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 강남경찰서는 30일 술을 마시고 차를 몰다가 교통사고를 낸 혐의(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등)로 배우 채민서(31.본명 조수진)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채씨는 이날 오전 10시25분께 강남구 청담동의 주택가에서 벤츠 승용차를 운전하던 중 주차를 막 마친 홍모(22)씨의 어코드 승용차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채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0.081%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2002년 영화 ‘챔피언’으로 데뷔한 채민서씨는 영화 ‘외톨이’ ‘채식주의자’, 드라마 ‘자명고’ ‘여자를 몰라’ 등에 출연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