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헌 총장 에세이 ‘세도나 스토리’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랭킹 2위

이승헌 총장 에세이 ‘세도나 스토리’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랭킹 2위

입력 2012-02-20 00:00
수정 2012-02-20 01:0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뇌호흡’으로 유명한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의 에세이 ‘세도나 스토리’(The Call of Sedona)가 미국 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뉴욕타임스(NYT) 베스트셀러 랭킹 2위까지 올랐다.

‘세도나 스토리’는 지난 16일 USA투데이 베스트셀러에도 선정돼 한국인이 쓴 책으로는 최초로 미국 유력 3대 일간지인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WP), USA투데이에서 모두 베스트셀러로 기록됐다.

이승헌 총장의 자전 에세이인 이 책은 세도나와 인연을 맺은 저자가 그곳에서 체험한 명상과 호흡, 깨달음에 대해 쓴 이야기로, 태고의 아름다움과 신비함을 간직한 세도나의 명소 소개와 자신의 활동을 지지하고 도와준 사람들과의 인연을 풀어냈다.

워싱턴 김상연특파원 carlos@seoul.co.kr



2012-02-20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