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덕적도 인근 해상서 선원 1명 실종…수색 중

인천 덕적도 인근 해상서 선원 1명 실종…수색 중

입력 2012-03-01 00:00
수정 2012-03-01 11:4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1일 오전 5시께 인천시 옹진군 덕적도 북리앞 0.5마일 해상에서 69t급 고기잡이 어선 대륭호의 선원 A(45)씨가 실종됐다.

선장 B씨는 경찰에서 “오전 2시30분께 A씨가 선원실에 있는 것을 봤는데 2시간여 지난 뒤 보이지 않아 신고했다”고 진술했다.

이 어선에는 선장 포함 선원 13명이 타고 있었다.

인천해양경찰서는 경비정 2척, 공기부양정 1척, 헬기 1대 등을 동원해 어선의 이동 경로를 중심으로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