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입니다”…보이스피싱 주의

“금융감독원입니다”…보이스피싱 주의

입력 2012-03-23 00:00
수정 2012-03-23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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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을 사칭하는 문자메시지에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2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최근 금감원 명의 문자메시지로 피해발생이 우려된다는 민원제보가 빈번하게 접수되고 있다는 것.

금감원은 어떠한 경우에도 계좌번호·비밀번호 같은 금융거래정보를 묻거나, 홈페이지 입력을 요구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금감원은 특히 공공기관과 금융사 홈페이지 접속은 전송된 문자가 아닌 포털을 통해 확인후 접속할 것을 당부했다.

금감원 등을 사칭해 특정 인터넷 주소로 접속을 유도하는 문자를 받는 경우에는 금융감독(1332) 또는 인터넷진흥원(118)에 신고하면 된다.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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