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숙 비서실 차장 자택 압수수색

한명숙 비서실 차장 자택 압수수색

입력 2012-03-31 00:00
수정 2012-03-31 00:1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 측근들의 총선 공천 대가 금품수수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 이상호)는 30일 한 대표 비서실 차장 김승호씨를 소환, 조사했다. 또 김씨의 경기 고양시 장항동 자택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김씨를 상대로 전북 전주에서 출마를 준비했던 예비후보 박모(50)씨가 지난해 12월 23일 심상대(48) 전 민주당 사무부총장에게 건넨 2000만원을 1000만원씩 나눠 가졌는지 등을 조사했다.

김승훈기자 hunnam@seoul.co.kr



2012-03-31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