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오일, 발달장애 청소년 오케스트라에 후원금 1억원

S-오일, 발달장애 청소년 오케스트라에 후원금 1억원

입력 2012-04-13 00:00
수정 2012-04-13 00:3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S-오일이 발달장애 청소년들로 구성된 ‘하트하트 오케스트라’에 1억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S-오일은 12일 서울 마포 본사 로비에서 사회복지법인 하트하트재단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오케스트라를 초청해 지역 주민들과 콘서트를 개최했다.

하트하트 오케스트라는 장애 청소년들에게 음악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재활의지를 북돋기 위해 2006년 3월 창단됐다. 후원금은 오케스트라의 연주 활동 지원과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S-오일 관계자는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4년째 하트하트 오케스트라를 후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2012-04-13 2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