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검서 원전비리 조사받던 미결수 도주

울산지검서 원전비리 조사받던 미결수 도주

입력 2012-05-29 00:00
수정 2012-05-29 15:0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검찰에서 조사를 받던 미결수가 도주해 경찰이 행방을 찾고 있다.

울산지검과 부산구치소에 따르면 29일 오후 1시30분에서 2시 사이 울산지검 특수부에서 조사를 받던 김모(48)씨가 도주했다.

김씨는 울산지검 특수부가 수사 중인 고리원전의 납품비리와 관련된 인물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검찰의 관리가 소홀한 틈을 타 도주, 현재 검찰과 경찰이 행방을 쫓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10월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할까요?
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1.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한다.
2.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필요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