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살자’ 50대가 5세 여아 길거리 납치

‘같이 살자’ 50대가 5세 여아 길거리 납치

입력 2012-06-17 00:00
수정 2012-06-17 11:0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전남 구례경찰서는 5살 여자 어린이를 자신의 집에 무단으로 데려간 혐의(미성년자 약취ㆍ유인)로 A(57)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4시37분께 구례군 구례읍 한 길거리에서 놀고 있던 여자 어린이를 ‘할아버지 집에 가서 살자’며 자신의 자전거에 태워 데리고 간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피해 아동 부모의 신고를 받고 이날 오후 A씨를 붙잡았으며 범행 동기 등을 집중 추궁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지자체의 마스코트 제작...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시 마스코트 ‘해치’가 탄생 1주년을 맞이했다. 전세계 지자체 마스코트 중 가장 유명한 일본 구마모토현의 ‘쿠마몬’도 올해로 14살을 맞이했다. 우리나라 지자체들도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마스코트를 앞다투어 만들고 교체하고 있다. 이런 지자체의 마스코트 제작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활용에 대한 구체적 계획이 없어 예산낭비다.
지역 정체성 홍보를 위해서 꼭 필요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