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청사 앞 경비경찰 테이저건 오발 사고

정부청사 앞 경비경찰 테이저건 오발 사고

입력 2012-06-30 00:00
수정 2012-06-30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29일 오후 5시께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앞에서 경비근무를 하던 경찰관이 테이저건(전기총) 오발 사고를 냈다.

이 총은 다행히 인근 도로에 45도 각도로 발사돼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근무 교대 중 테이저건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안전장치가 풀려 오발 사고가 났다”며 “사고가 난 테이저건을 바로 수거했다”라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