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기상대는 19일 새벽을 기해 경기도에 태풍 예비특보를 발령했다.
기상대는 태풍 ‘카눈’이 북상함에 따라 밤 사이 최대순간풍속 10~15m/s의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대의 한 관계자는 “밤부터 경기 전역에 30~80mm의 비가 내리겠다”며 “강한 비바람으로 인한 피해가 예상되는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기상대는 태풍 ‘카눈’이 북상함에 따라 밤 사이 최대순간풍속 10~15m/s의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대의 한 관계자는 “밤부터 경기 전역에 30~80mm의 비가 내리겠다”며 “강한 비바람으로 인한 피해가 예상되는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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