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천동종합버스터미널 부근에 전봇대에 매달린 쓰레기통이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강운태 광주시장은 13일 간부회의에서 “최근 독일과 오스트리아를 방문해보니 전봇대에 쓰레기통을 매달아 놓아더라”며 “한쪽은 일반쓰레기를, 다른 한쪽은 담배꽁초를 버리게 돼 있는 이 쓰레기통을 광천동종합버스터미널 부근에 시범 설치해 보라”고 밝혔다.
강 시장은 “쓰레기통 아랫부분을 열면 일반쓰레기와 담배꽁초가 쏟아지기 때문에 수거도 편리하더라”고 덧붙였다.
전봇대 쓰레기통은 부산과 대구, 경기 양평, 군포 등지에 일부 설치돼 있다.
연합뉴스
강운태 광주시장은 13일 간부회의에서 “최근 독일과 오스트리아를 방문해보니 전봇대에 쓰레기통을 매달아 놓아더라”며 “한쪽은 일반쓰레기를, 다른 한쪽은 담배꽁초를 버리게 돼 있는 이 쓰레기통을 광천동종합버스터미널 부근에 시범 설치해 보라”고 밝혔다.
강 시장은 “쓰레기통 아랫부분을 열면 일반쓰레기와 담배꽁초가 쏟아지기 때문에 수거도 편리하더라”고 덧붙였다.
전봇대 쓰레기통은 부산과 대구, 경기 양평, 군포 등지에 일부 설치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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