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민배·권영길, 경남지사 후보 단일화 ‘담판’

공민배·권영길, 경남지사 후보 단일화 ‘담판’

입력 2012-11-26 00:00
수정 2012-11-26 11:4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민주당 공민배 경남지사 후보가 26일 낮 무소속 권영길 후보를 만나 담판을 지을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공 후보가 양보할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공 후보 측 관계자는 “곧 두 후보가 만날 예정이며 공 후보가 양보하는 방향으로 결정될 가능성이 가장 크다”고 밝혔다.

권 후보 측도 “오전에 회의를 하는 도중 공 후보가 권 후보에 전화로 양보를 시사하는 발언과 함께 회동을 제안해왔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후보 단일화를 위해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