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용 음성군수 산행 중 쓰러져…헬기 이송

이필용 음성군수 산행 중 쓰러져…헬기 이송

입력 2012-12-16 00:00
수정 2012-12-16 14:0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필용(53) 충북 음성군수가 16일 산행 중 심근경색 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음성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군수가 이날 낮 12시 8분께 음성군 생극면 ‘수레의산(해발 650m)’ 8부 능선에서 심근경색 증세를 보여 소방헬기로 충북대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행히 이 군수의 호흡과 맥박은 정상으로 돌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 군수는 음성군 삼성면 대야리와 ‘1사 1촌’ 결연한 서울 모 지방법원 산악회원 5명을 안내하던 중이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