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환경협력대사에 안경률씨 수자원협력대사 박은경 재임명

녹색환경협력대사에 안경률씨 수자원협력대사 박은경 재임명

입력 2012-12-18 00:00
수정 2012-12-18 00:2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정부는 17일 환경 분야 외교 활동을 지원하는 대외직명대사인 녹색환경협력대사에 안경률(65) 전 의원을 임명했다. 또 박은경(66)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부위원장은 내년도 수자원협력대사로 재임명됐다.

정부는 전문성과 인지도를 갖춘 민간인을 임기 1년의 무보수 명예직인 대외직명대사로 임명해 외교 활동을 돕도록 하고 있다. 안 전 의원은 16, 17, 18대 국회의원을 지냈고 지난해에는 국회 기후변화대응 녹색성장 특별위원장으로 활동했다. 박 대사는 한국 물포럼 총재와 제7차 세계 물포럼 유치추진위원회 민간위원장 등을 맡은 바 있다.



2012-12-18 2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