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 박문홍)는 제136회 이달의 편집상 수상작으로 서울신문 이선영 기자의 ‘텅 빈 충만 속으로 … 꽉 찬 여백 품으로’ 등 4개 작품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밖에도 조선일보 김주민 기자의 ‘大選 전에는 “모든 노인에 20만원” 大選 끝나니 “모든 노인은 아니고…”’, 중앙일보 신인섭 기자의 ‘네이버 집어삼키는 네이버’, 경향신문 서영찬 차장의 ‘내려다본다는 것은 사고 싶은 권력이다’가 뽑혔다.
2013-01-29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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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