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서 女승객 성추행…파키스탄인 입건

시내버스서 女승객 성추행…파키스탄인 입건

입력 2013-02-04 00:00
수정 2013-02-04 13:5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경기 양주경찰서는 시내버스 안에서 여성 승객들을 성추행 한 혐의(강제추행)로 파키스탄인 일용직 근로자 A(33)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3일 오후 7시 10분께 의정부시 민락동과 양주시 광적면을 운행하는 시내버스 내에서 여성 승객 2명을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양주역 인근 버스 장류장에서 A씨를 붙잡았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범행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