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女 거리 성추행男 잡고보니 직업이

10대女 거리 성추행男 잡고보니 직업이

입력 2013-03-12 00:00
수정 2013-03-12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경기도청 공무원 거리서 10대女 성추행 입건

경기 수원서부경찰서는 길가던 10대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경기도청 공무원 이모(47·6급)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씨는 지난 7일 오후 9시 20분 쯤 수원시 팔달구 매산로 길가에서 남자 친구와 걸어가던 김모(19·여)씨의 앞을 가로막고 강제로 치마 속에 손을 넣어 몸을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 경찰조사에서 “술을 많이 마셔 기억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