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이달의 모범 조례 경기도 교복은행 등 선정

제1회 이달의 모범 조례 경기도 교복은행 등 선정

입력 2013-03-20 00:00
수정 2013-03-20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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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지방자치연구소와 독일 나우만재단 한국사무소는 19일 올해 지방자치단체에서 공포한 조례 가운데 지방자치 입법 발전에 기여한 모범 조례를 선정, 발표했다.

‘제1회 이달의 모범 조례’로 선정된 조례는 ▲경기도 교복은행 설립 및 운영지원 조례(발의자 경기도의회 이혜경 의원) ▲전북도 갈등 조정과 해결에 관한 조례(전북도의회 김상철 의원) ▲수원시 자치분권촉진지원조례(수원시의회 문병근 의원) ▲포항시 소음 먼지 악취 줄이기 실천조례(포항시의회 복덕규 의원) ▲홍천군 폐쇄회로(CC)TV 설치 및 통합관제센터 구축·운영 조례(홍천군수 허필홍) 등 5건이다. 발의자는 독일 지방자치단체 현장 교육 참여 후보자와 나우만재단 연구소 특별회원 자격을 부여받는다.

문성호 서울시의원 “연희동 견고한 폭우 방어 태세, 연희1구역재개발조합이 주민 안전 보장 확실한 기여”

문성호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서대문2)이 2년 전 폭우로 축대가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했던 연희동 주민들이 이번 폭우로 지반 붕괴 등을 우려하는 민원을 전함에 있어, 직접 순찰한 결과 현재 문제는 전혀 발생하지 않았으며 특히 경사가 가파른 지역인 홍제천로2길 일대의 안전을 위해 연희동 연희1구역재개발조합에서 방벽 공사 및 기반 시설 보강으로 견고한 대비가 구축되었음을 전했다. 문 의원은 “2년 전 여름, 폭우가 쏟아지는 중에 연희동에서는 축대가 무너지는 심각한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다행히 매몰되거나 사고를 입은 주민은 없었으나, 인근 주민들이 대피하는 등 삶에 충격을 가했다. 그러한 사고가 있었기 때문인지 폭우경보가 있는 날이면 연희동 해당 일대 주민들의 우려가 늘 들려온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문 의원은 “특히 연희동 홍제천로2길 일대는 경사가 가파른 탓에 폭우가 쏟아지는 날에는 물줄기 역시 빠르고 강한 힘으로 쏟아져 내려오기에 매우 위험함은 모두가 익히 아는 사실이다. 하지만 본 의원이 직접 야간에 현장을 순찰한 결과, 다행히도 미리 구축된 방벽과 벙커형 주차장의 견고하고 또 체계화된 물 빠짐 구간 구축으로 아무런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며 설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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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0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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