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바다여행 크루즈선 첫 정기운항

고래바다여행 크루즈선 첫 정기운항

입력 2013-04-06 00:00
수정 2013-04-06 12:3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크루즈선으로 바뀐 고래바다여행선이 6일 첫 운항을 시작했다.

울산시 남구는 고래바다여행선이 이날 오전 10시 유료 관람객 380여명을 태우고 정기운항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남구는 첫 출항을 기념해 첫 번째 승선자와 첫 번째 인터넷 예약자 등 4명에게 꽃다발과 고래 비누세트 등 기념품을 증정했다.

이번에 새로 도입된 고래바다여행선은 총 550t, 3층 규모로 연회장, 카페, 뷔페 등 시설을 갖추고 있다.

선상에서 차를 마시거나 공연을 즐길 수 있다.

고래바다여행선은 매년 4월부터 10월까지 운항한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