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선(오른쪽) 여성가족부 장관과 김종우 디아지오코리아 대표이사가 16일 서울 중구 청계천로 여성가족부에서 사회공헌재단 업무협약식을 맺었다. 위스키 윈저, 조니워커 등을 수입·판매하는 디아지오코리아는 매년 10억원씩 5년간 총 50억원을 출연, 사회공헌재단을 설립할 방침이다. 오는 7월 1일 정식 활동을 시작할 이 재단은 여가부와 함께 미혼모 등 취약계층 지원에 주력하게 된다.
2013-04-17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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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