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평년기온 회복

다음주 평년기온 회복

입력 2013-04-19 00:00
수정 2013-04-19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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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년보다 쌀쌀한 날이 계속되는 가운데 다음 주 중반쯤부터 봄 날씨가 회복될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이달 들어 17일까지 서울의 평균기온이 8.9도로 평년(11.2도)보다 2.3도 낮았다고 18일 밝혔다. 기상청은 “이번 주말까지 평년보다 낮은 기온이 계속되다가 다음 주 중반쯤에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평년 기온을 회복, 전형적인 따뜻한 봄 날씨가 돌아올 것”이라고 내다봤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2013-04-19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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