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서 서울대생 숨진 채 발견

관악산서 서울대생 숨진 채 발견

입력 2013-06-01 00:00
수정 2013-06-01 13:4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1일 오전 5시쯤 서울 관악구 관악산 제2광장 분기점의 한 정자에서 서울대 학부생 김모(25)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김씨는 정자 상단부에 매단 끈에 목을 맨 상태였다. 지나가던 등산객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 관계자는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김씨의 휴대전화에도 특별한 내용은 없었다”고 전했다.

경찰은 외상 등 타살 혐의점이 없어 김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