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실험실에서 화학물질 폭발…학생 1명 부상

대학 실험실에서 화학물질 폭발…학생 1명 부상

입력 2013-06-01 00:00
수정 2013-06-01 13:4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1일 오전 11시 4분쯤 울산시 남구 무거동 울산대학교 공과대학의 한 연구실에서 화학물질이 보관되던 유리관이 터져 대학생 김모(27)씨가 얼굴에 상처를 입었다.

애초 “화학물질이 폭발해 얼굴에 화상을 입었다”는 신고가 접수됐으나, 유리 파편으로 생긴 찰과상이었다고 소방당국은 밝혔다.

경찰은 “자재 정리를 하는 과정에서 갑자기 폭발음이 들렸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